『시간의 물리학 : SF가 상상하고 과학이 증명한 시간여행의 모든 것』 등 국회도서관 신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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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빈 지음
Pick!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시간의 물리학 : SF가 상상하고 과학이 증명한 시간여행의 모든 것허버트 조지 웰스,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등 SF 작가들의 소설 속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저자는 시간여행이라는 아이디어에 담긴 과학적 실체를 탐색하고 이를 아인슈타인, 칼 세이건 등이 탐구해 온 상대성이론, 블랙홀, 멀티버스 등에 대한 연구와 비교하며, 9단계의 사고실험을 통해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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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외] 지음
Pick! 환경노동위원회기후 돌봄 : 거친 파도를 다 같이 넘어가는 법기후환경 훼손의 심화로 지구상 거의 모든 생물과 사회적 약자들의 취약성이 커지고 있어 기후 회복력/돌봄 역량 강화가 ‘사회의 의무’로 떠오르고 있다. 저자들은 가까운 미래의 위험 상황 속에서 요구될 전면적인 인간/비인간 돌봄을 ‘기후 돌봄’이라고 규정하고, 기후 돌봄 연대를 위해 우리 사회에 어떤 구체적 실천이, 왜 필요한지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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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캠벨 지음
Pick! 여성가족위원회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 내 발목을 잡는 가족에게서 벗어나 죄책감과 수치심에 맞서는 심리학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법을 정리한 심리 안내서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과 심리 상담사로서 만난 생존자들의 다양한 사례에 정신의학 지식을 결합해, 상처를 치유하고 2차 가해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가이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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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팔루디 지음
Pick! 여성가족위원회스티프트 : 배신당한 남자들‘화가 난 남자들’의 뿌리를 찾아가는 르포르타주다. 저자는 20세기 말 언론에서 ‘남성성의 위기’라고 말하는 현상에 관심을 갖고 6년간 미국 전역을 떠돌며 다양한 남자들과 인터뷰하여, 남자들이 왜 '남자다움'이라는 족쇄로 자신들을 옭아매는 국가와 문화에 저항하지 않는지, 그 분노가 왜 여성에게 향하는지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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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코켈버그 지음
알고리즘에 갇힌 자기 계발 : 편리하고 효율적이거나 지치고 불안하거나본격적으로 도래한 AI 시대에 자기 계발의 의미를 묻는다.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의 실존주의까지 자기 관리와 자기 수양 문화의 뿌리가 되는 사상들을 탐구하며, 기술 발달로 무한히 확장하는 자기 계발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강박적인 자기 계발 문화를 탈피하는 새로운 시각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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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M. 페냐구즈만 지음
우리가 동물의 꿈을 볼 수 있다면 : 동물의 기억, 상상력, 의식에 대한 인문학적 시선이 책은 동물도 꿈을 꾼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실험 결과를 제시하고, 동물의 꿈을 의식과 상상력의 증거로 살피는 연구들을 탐구한다. 그리고 이를 철학의 영역으로 확장해, 꿈이 가진 ‘도덕적 힘’을 통해 동물의 윤리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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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엘리스 넛 지음
소녀가 되어가는 시간 : 트랜스젠더 어린이가 가족과 공동체와 함께 성장한다는 것남자로 태어났으나 여성의 자의식이 확고했던 한 어린이와 그 가족의 실화로, 주인공이 가족과 공동체의 지지와 조력 속에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거듭나는 20여 년의 여정을 다룬다. 이와 함께 법·제도·문화·생리학·의학·심리학 등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트랜스젠더 문제에 관한 새로운 기준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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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치게 지음
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 변화 가득한 오늘을 살아내는 자연 생태의 힘진화생물학의 눈으로 본 스트레스 탐구서이자 거대한 자연에서 발견한 ‘오늘을 살아가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은 없으며, 다양한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는 자연의 모든 생물처럼 인간도 자연의 일부로서 위기를 더 큰 기회로 바꾸어내는 회복 탄력성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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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마르티아노프 지음
모든 제국은 몰락한다 : 미국의 붕괴세계 최강대국으로 군림해 온 미국이 맞닥뜨린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진단이자 비판을 담은 책이다. 소비지상주의와 풍요의 이면, 지리경제학, 에너지 산업, 군사력의 위축, 정치적 파탄, 엘리트들의 무능과 위선, 그리고 전 사회에 만연한 도덕적 타락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현재 미국이 처한 현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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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해럴드 브룬반드 지음
도시전설의 모든 것온갖 입소문부터 개인적인 기록, 편지, 신문, 칼럼, 문학 등에서 떠도는 도시전설 270편을 정리한 책이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도시전설들의 출처를 엿볼 수 있으며, 도시전설이 만들어지고, 퍼져나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야기의 필요조건을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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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랜드모어 지음
열린 민주주의 : 21세기 민주주의의 재발명현대의 대의제 통치가 지닌 문제를 진단하고, 고대 민주주의의 열린 특성을 복원하기 위한 새로운 민주주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저자는 비선거적 형태의 민주적 대의제를 옹호하며 엘리트보다는 평범한 시민이 권력의 핵심에 놓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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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그레그 지음
니체가 일각돌고래라면 :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편견에 대하여이 책은 인간의 우월함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가정에 과학적 근거와 논리로 도전한다. 동물 행동과 인지, 언어를 연구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동물 종들과 인간을 비교하고, 인간 지능의 성과와 그로 인한 부작용을 조명하며 우리의 견고했던 사고방식에 균열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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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엔슬러 지음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세계적 극작가인 저자가 45년에 걸쳐 써온 산문과 시, 편지, 에세이 등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난민, 노숙자, 여성, 에이즈 환자 등 사회가 외면한 사람들의 슬픔을 기꺼이 자신의 슬픔으로 껴안으며, 나의 아픔과 다른 이의 아픔에서 시선을 돌리지 말고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사유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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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반 주일렌 지음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 완벽하지 않아 완전한 삶에 대하여세계적인 현자들이 평범함에 찬사를 보내며 남긴 기록을 수집한 결과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스피노자, 톨스토이 등의 현자들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중용의 ‘평범한 삶’을 높게 평가했음을 보여주며 오늘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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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an S. Kahan
Pick! 행정안전위원회Freedom from fear : an incomplete history of liberalism이 책은 18세기 후반 이후 서구 자유주의 발전 과정을 연대순으로 보여주며 주요 자유주의 사상가와 그 견해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두려움(fear)에 대한 반응이자 희망의 원천으로서의 자유주의를 자유, 시장, 도덕이라는 세 가지 축과 함께 분석하고 오늘날의 정치에 교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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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omas C. Redman
Pick!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People and data : uniting to transform your business저자는 양질의 데이터 활용이 중요해진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데이터로부터 창출해낼 수 있는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조직 성과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가 데이터의 품질 개선인 이유를 설명하고, 직원과 데이터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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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chard N. Langlois
Pick!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The corporation and the twentieth century : the history of American business enterprise숙련된 전문 관리자의 경영을 핵심으로 하는 관리 자본주의(managerial capitalism)는 20세기 미국 비즈니스의 지배적 경향이었다. 저자는 이러한 경향이 등장한 배경과 흥망성쇠를 미국 경제사와 함께 설명하고 20세기 미국 기업과 기업가들의 사례를 통해 21세기 기업 경영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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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井聡一郎 編
Pick! 교육위원회Gigaにとどまる学校, 学校DXに進化する学校 : ネクストGIGAの新しい学びを求めて저자는 ‘학교에서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촉구한다. 이는 디지털을 단순히 배움의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현재의 수준에서 벗어나 수업, 학습, 행정 등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는 것을 뜻한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교의 진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그 방법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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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빈 지음
Pick!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시간의 물리학 : SF가 상상하고 과학이 증명한 시간여행의 모든 것허버트 조지 웰스,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등 SF 작가들의 소설 속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저자는 시간여행이라는 아이디어에 담긴 과학적 실체를 탐색하고 이를 아인슈타인, 칼 세이건 등이 탐구해 온 상대성이론, 블랙홀, 멀티버스 등에 대한 연구와 비교하며, 9단계의 사고실험을 통해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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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외] 지음
Pick! 환경노동위원회기후 돌봄 : 거친 파도를 다 같이 넘어가는 법기후환경 훼손의 심화로 지구상 거의 모든 생물과 사회적 약자들의 취약성이 커지고 있어 기후 회복력/돌봄 역량 강화가 ‘사회의 의무’로 떠오르고 있다. 저자들은 가까운 미래의 위험 상황 속에서 요구될 전면적인 인간/비인간 돌봄을 ‘기후 돌봄’이라고 규정하고, 기후 돌봄 연대를 위해 우리 사회에 어떤 구체적 실천이, 왜 필요한지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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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캠벨 지음
Pick! 여성가족위원회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 내 발목을 잡는 가족에게서 벗어나 죄책감과 수치심에 맞서는 심리학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법을 정리한 심리 안내서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과 심리 상담사로서 만난 생존자들의 다양한 사례에 정신의학 지식을 결합해, 상처를 치유하고 2차 가해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가이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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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팔루디 지음
Pick! 여성가족위원회스티프트 : 배신당한 남자들‘화가 난 남자들’의 뿌리를 찾아가는 르포르타주다. 저자는 20세기 말 언론에서 ‘남성성의 위기’라고 말하는 현상에 관심을 갖고 6년간 미국 전역을 떠돌며 다양한 남자들과 인터뷰하여, 남자들이 왜 '남자다움'이라는 족쇄로 자신들을 옭아매는 국가와 문화에 저항하지 않는지, 그 분노가 왜 여성에게 향하는지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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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코켈버그 지음
알고리즘에 갇힌 자기 계발 : 편리하고 효율적이거나 지치고 불안하거나본격적으로 도래한 AI 시대에 자기 계발의 의미를 묻는다.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의 실존주의까지 자기 관리와 자기 수양 문화의 뿌리가 되는 사상들을 탐구하며, 기술 발달로 무한히 확장하는 자기 계발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강박적인 자기 계발 문화를 탈피하는 새로운 시각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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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M. 페냐구즈만 지음
우리가 동물의 꿈을 볼 수 있다면 : 동물의 기억, 상상력, 의식에 대한 인문학적 시선이 책은 동물도 꿈을 꾼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실험 결과를 제시하고, 동물의 꿈을 의식과 상상력의 증거로 살피는 연구들을 탐구한다. 그리고 이를 철학의 영역으로 확장해, 꿈이 가진 ‘도덕적 힘’을 통해 동물의 윤리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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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엘리스 넛 지음
소녀가 되어가는 시간 : 트랜스젠더 어린이가 가족과 공동체와 함께 성장한다는 것남자로 태어났으나 여성의 자의식이 확고했던 한 어린이와 그 가족의 실화로, 주인공이 가족과 공동체의 지지와 조력 속에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거듭나는 20여 년의 여정을 다룬다. 이와 함께 법·제도·문화·생리학·의학·심리학 등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트랜스젠더 문제에 관한 새로운 기준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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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치게 지음
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 변화 가득한 오늘을 살아내는 자연 생태의 힘진화생물학의 눈으로 본 스트레스 탐구서이자 거대한 자연에서 발견한 ‘오늘을 살아가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은 없으며, 다양한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는 자연의 모든 생물처럼 인간도 자연의 일부로서 위기를 더 큰 기회로 바꾸어내는 회복 탄력성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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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마르티아노프 지음
모든 제국은 몰락한다 : 미국의 붕괴세계 최강대국으로 군림해 온 미국이 맞닥뜨린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진단이자 비판을 담은 책이다. 소비지상주의와 풍요의 이면, 지리경제학, 에너지 산업, 군사력의 위축, 정치적 파탄, 엘리트들의 무능과 위선, 그리고 전 사회에 만연한 도덕적 타락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현재 미국이 처한 현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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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해럴드 브룬반드 지음
도시전설의 모든 것온갖 입소문부터 개인적인 기록, 편지, 신문, 칼럼, 문학 등에서 떠도는 도시전설 270편을 정리한 책이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도시전설들의 출처를 엿볼 수 있으며, 도시전설이 만들어지고, 퍼져나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야기의 필요조건을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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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랜드모어 지음
열린 민주주의 : 21세기 민주주의의 재발명현대의 대의제 통치가 지닌 문제를 진단하고, 고대 민주주의의 열린 특성을 복원하기 위한 새로운 민주주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저자는 비선거적 형태의 민주적 대의제를 옹호하며 엘리트보다는 평범한 시민이 권력의 핵심에 놓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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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그레그 지음
니체가 일각돌고래라면 :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편견에 대하여이 책은 인간의 우월함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가정에 과학적 근거와 논리로 도전한다. 동물 행동과 인지, 언어를 연구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동물 종들과 인간을 비교하고, 인간 지능의 성과와 그로 인한 부작용을 조명하며 우리의 견고했던 사고방식에 균열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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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엔슬러 지음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세계적 극작가인 저자가 45년에 걸쳐 써온 산문과 시, 편지, 에세이 등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난민, 노숙자, 여성, 에이즈 환자 등 사회가 외면한 사람들의 슬픔을 기꺼이 자신의 슬픔으로 껴안으며, 나의 아픔과 다른 이의 아픔에서 시선을 돌리지 말고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사유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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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반 주일렌 지음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 완벽하지 않아 완전한 삶에 대하여세계적인 현자들이 평범함에 찬사를 보내며 남긴 기록을 수집한 결과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스피노자, 톨스토이 등의 현자들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중용의 ‘평범한 삶’을 높게 평가했음을 보여주며 오늘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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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an S. Kahan
Pick! 행정안전위원회Freedom from fear : an incomplete history of liberalism이 책은 18세기 후반 이후 서구 자유주의 발전 과정을 연대순으로 보여주며 주요 자유주의 사상가와 그 견해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두려움(fear)에 대한 반응이자 희망의 원천으로서의 자유주의를 자유, 시장, 도덕이라는 세 가지 축과 함께 분석하고 오늘날의 정치에 교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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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omas C. Redman
Pick!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People and data : uniting to transform your business저자는 양질의 데이터 활용이 중요해진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데이터로부터 창출해낼 수 있는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조직 성과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가 데이터의 품질 개선인 이유를 설명하고, 직원과 데이터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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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chard N. Langlois
Pick!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The corporation and the twentieth century : the history of American business enterprise숙련된 전문 관리자의 경영을 핵심으로 하는 관리 자본주의(managerial capitalism)는 20세기 미국 비즈니스의 지배적 경향이었다. 저자는 이러한 경향이 등장한 배경과 흥망성쇠를 미국 경제사와 함께 설명하고 20세기 미국 기업과 기업가들의 사례를 통해 21세기 기업 경영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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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井聡一郎 編
Pick! 교육위원회Gigaにとどまる学校, 学校DXに進化する学校 : ネクストGIGAの新しい学びを求めて저자는 ‘학교에서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촉구한다. 이는 디지털을 단순히 배움의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현재의 수준에서 벗어나 수업, 학습, 행정 등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는 것을 뜻한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교의 진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그 방법을 설명한다.
금주의 신간※도서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국회전자도서관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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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빈 지음
Pick!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시간의 물리학 : SF가 상상하고 과학이 증명한 시간여행의 모든 것허버트 조지 웰스,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등 SF 작가들의 소설 속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저자는 시간여행이라는 아이디어에 담긴 과학적 실체를 탐색하고 이를 아인슈타인, 칼 세이건 등이 탐구해 온 상대성이론, 블랙홀, 멀티버스 등에 대한 연구와 비교하며, 9단계의 사고실험을 통해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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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외] 지음
Pick! 환경노동위원회기후 돌봄 : 거친 파도를 다 같이 넘어가는 법기후환경 훼손의 심화로 지구상 거의 모든 생물과 사회적 약자들의 취약성이 커지고 있어 기후 회복력/돌봄 역량 강화가 ‘사회의 의무’로 떠오르고 있다. 저자들은 가까운 미래의 위험 상황 속에서 요구될 전면적인 인간/비인간 돌봄을 ‘기후 돌봄’이라고 규정하고, 기후 돌봄 연대를 위해 우리 사회에 어떤 구체적 실천이, 왜 필요한지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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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캠벨 지음
Pick! 여성가족위원회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 내 발목을 잡는 가족에게서 벗어나 죄책감과 수치심에 맞서는 심리학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법을 정리한 심리 안내서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과 심리 상담사로서 만난 생존자들의 다양한 사례에 정신의학 지식을 결합해, 상처를 치유하고 2차 가해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가이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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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팔루디 지음
Pick! 여성가족위원회스티프트 : 배신당한 남자들‘화가 난 남자들’의 뿌리를 찾아가는 르포르타주다. 저자는 20세기 말 언론에서 ‘남성성의 위기’라고 말하는 현상에 관심을 갖고 6년간 미국 전역을 떠돌며 다양한 남자들과 인터뷰하여, 남자들이 왜 '남자다움'이라는 족쇄로 자신들을 옭아매는 국가와 문화에 저항하지 않는지, 그 분노가 왜 여성에게 향하는지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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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코켈버그 지음
알고리즘에 갇힌 자기 계발 : 편리하고 효율적이거나 지치고 불안하거나본격적으로 도래한 AI 시대에 자기 계발의 의미를 묻는다.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의 실존주의까지 자기 관리와 자기 수양 문화의 뿌리가 되는 사상들을 탐구하며, 기술 발달로 무한히 확장하는 자기 계발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강박적인 자기 계발 문화를 탈피하는 새로운 시각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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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M. 페냐구즈만 지음
우리가 동물의 꿈을 볼 수 있다면 : 동물의 기억, 상상력, 의식에 대한 인문학적 시선이 책은 동물도 꿈을 꾼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실험 결과를 제시하고, 동물의 꿈을 의식과 상상력의 증거로 살피는 연구들을 탐구한다. 그리고 이를 철학의 영역으로 확장해, 꿈이 가진 ‘도덕적 힘’을 통해 동물의 윤리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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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엘리스 넛 지음
소녀가 되어가는 시간 : 트랜스젠더 어린이가 가족과 공동체와 함께 성장한다는 것남자로 태어났으나 여성의 자의식이 확고했던 한 어린이와 그 가족의 실화로, 주인공이 가족과 공동체의 지지와 조력 속에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거듭나는 20여 년의 여정을 다룬다. 이와 함께 법·제도·문화·생리학·의학·심리학 등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트랜스젠더 문제에 관한 새로운 기준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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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치게 지음
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 변화 가득한 오늘을 살아내는 자연 생태의 힘진화생물학의 눈으로 본 스트레스 탐구서이자 거대한 자연에서 발견한 ‘오늘을 살아가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은 없으며, 다양한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는 자연의 모든 생물처럼 인간도 자연의 일부로서 위기를 더 큰 기회로 바꾸어내는 회복 탄력성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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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마르티아노프 지음
모든 제국은 몰락한다 : 미국의 붕괴세계 최강대국으로 군림해 온 미국이 맞닥뜨린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진단이자 비판을 담은 책이다. 소비지상주의와 풍요의 이면, 지리경제학, 에너지 산업, 군사력의 위축, 정치적 파탄, 엘리트들의 무능과 위선, 그리고 전 사회에 만연한 도덕적 타락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현재 미국이 처한 현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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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해럴드 브룬반드 지음
도시전설의 모든 것온갖 입소문부터 개인적인 기록, 편지, 신문, 칼럼, 문학 등에서 떠도는 도시전설 270편을 정리한 책이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도시전설들의 출처를 엿볼 수 있으며, 도시전설이 만들어지고, 퍼져나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야기의 필요조건을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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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랜드모어 지음
열린 민주주의 : 21세기 민주주의의 재발명현대의 대의제 통치가 지닌 문제를 진단하고, 고대 민주주의의 열린 특성을 복원하기 위한 새로운 민주주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저자는 비선거적 형태의 민주적 대의제를 옹호하며 엘리트보다는 평범한 시민이 권력의 핵심에 놓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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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그레그 지음
니체가 일각돌고래라면 :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편견에 대하여이 책은 인간의 우월함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가정에 과학적 근거와 논리로 도전한다. 동물 행동과 인지, 언어를 연구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동물 종들과 인간을 비교하고, 인간 지능의 성과와 그로 인한 부작용을 조명하며 우리의 견고했던 사고방식에 균열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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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엔슬러 지음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세계적 극작가인 저자가 45년에 걸쳐 써온 산문과 시, 편지, 에세이 등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난민, 노숙자, 여성, 에이즈 환자 등 사회가 외면한 사람들의 슬픔을 기꺼이 자신의 슬픔으로 껴안으며, 나의 아픔과 다른 이의 아픔에서 시선을 돌리지 말고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사유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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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반 주일렌 지음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 완벽하지 않아 완전한 삶에 대하여세계적인 현자들이 평범함에 찬사를 보내며 남긴 기록을 수집한 결과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스피노자, 톨스토이 등의 현자들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중용의 ‘평범한 삶’을 높게 평가했음을 보여주며 오늘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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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an S. Kahan
Pick! 행정안전위원회Freedom from fear : an incomplete history of liberalism이 책은 18세기 후반 이후 서구 자유주의 발전 과정을 연대순으로 보여주며 주요 자유주의 사상가와 그 견해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두려움(fear)에 대한 반응이자 희망의 원천으로서의 자유주의를 자유, 시장, 도덕이라는 세 가지 축과 함께 분석하고 오늘날의 정치에 교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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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omas C. Redman
Pick!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People and data : uniting to transform your business저자는 양질의 데이터 활용이 중요해진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데이터로부터 창출해낼 수 있는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조직 성과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가 데이터의 품질 개선인 이유를 설명하고, 직원과 데이터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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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chard N. Langlois
Pick!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The corporation and the twentieth century : the history of American business enterprise숙련된 전문 관리자의 경영을 핵심으로 하는 관리 자본주의(managerial capitalism)는 20세기 미국 비즈니스의 지배적 경향이었다. 저자는 이러한 경향이 등장한 배경과 흥망성쇠를 미국 경제사와 함께 설명하고 20세기 미국 기업과 기업가들의 사례를 통해 21세기 기업 경영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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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井聡一郎 編
Pick! 교육위원회Gigaにとどまる学校, 学校DXに進化する学校 : ネクストGIGAの新しい学びを求めて저자는 ‘학교에서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촉구한다. 이는 디지털을 단순히 배움의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현재의 수준에서 벗어나 수업, 학습, 행정 등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는 것을 뜻한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교의 진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그 방법을 설명한다.
금주의 신간※도서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국회전자도서관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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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빈 지음
Pick!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시간의 물리학 : SF가 상상하고 과학이 증명한 시간여행의 모든 것허버트 조지 웰스,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등 SF 작가들의 소설 속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저자는 시간여행이라는 아이디어에 담긴 과학적 실체를 탐색하고 이를 아인슈타인, 칼 세이건 등이 탐구해 온 상대성이론, 블랙홀, 멀티버스 등에 대한 연구와 비교하며, 9단계의 사고실험을 통해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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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외] 지음
Pick! 환경노동위원회기후 돌봄 : 거친 파도를 다 같이 넘어가는 법기후환경 훼손의 심화로 지구상 거의 모든 생물과 사회적 약자들의 취약성이 커지고 있어 기후 회복력/돌봄 역량 강화가 ‘사회의 의무’로 떠오르고 있다. 저자들은 가까운 미래의 위험 상황 속에서 요구될 전면적인 인간/비인간 돌봄을 ‘기후 돌봄’이라고 규정하고, 기후 돌봄 연대를 위해 우리 사회에 어떤 구체적 실천이, 왜 필요한지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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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캠벨 지음
Pick! 여성가족위원회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 내 발목을 잡는 가족에게서 벗어나 죄책감과 수치심에 맞서는 심리학해로운 가족과 관계를 끊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과 죄책감과 수치심에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법을 정리한 심리 안내서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과 심리 상담사로서 만난 생존자들의 다양한 사례에 정신의학 지식을 결합해, 상처를 치유하고 2차 가해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가이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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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팔루디 지음
Pick! 여성가족위원회스티프트 : 배신당한 남자들‘화가 난 남자들’의 뿌리를 찾아가는 르포르타주다. 저자는 20세기 말 언론에서 ‘남성성의 위기’라고 말하는 현상에 관심을 갖고 6년간 미국 전역을 떠돌며 다양한 남자들과 인터뷰하여, 남자들이 왜 '남자다움'이라는 족쇄로 자신들을 옭아매는 국가와 문화에 저항하지 않는지, 그 분노가 왜 여성에게 향하는지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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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코켈버그 지음
알고리즘에 갇힌 자기 계발 : 편리하고 효율적이거나 지치고 불안하거나본격적으로 도래한 AI 시대에 자기 계발의 의미를 묻는다.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의 실존주의까지 자기 관리와 자기 수양 문화의 뿌리가 되는 사상들을 탐구하며, 기술 발달로 무한히 확장하는 자기 계발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강박적인 자기 계발 문화를 탈피하는 새로운 시각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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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M. 페냐구즈만 지음
우리가 동물의 꿈을 볼 수 있다면 : 동물의 기억, 상상력, 의식에 대한 인문학적 시선이 책은 동물도 꿈을 꾼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실험 결과를 제시하고, 동물의 꿈을 의식과 상상력의 증거로 살피는 연구들을 탐구한다. 그리고 이를 철학의 영역으로 확장해, 꿈이 가진 ‘도덕적 힘’을 통해 동물의 윤리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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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엘리스 넛 지음
소녀가 되어가는 시간 : 트랜스젠더 어린이가 가족과 공동체와 함께 성장한다는 것남자로 태어났으나 여성의 자의식이 확고했던 한 어린이와 그 가족의 실화로, 주인공이 가족과 공동체의 지지와 조력 속에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거듭나는 20여 년의 여정을 다룬다. 이와 함께 법·제도·문화·생리학·의학·심리학 등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트랜스젠더 문제에 관한 새로운 기준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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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치게 지음
숨 쉬는 것들은 어떻게든 진화한다 : 변화 가득한 오늘을 살아내는 자연 생태의 힘진화생물학의 눈으로 본 스트레스 탐구서이자 거대한 자연에서 발견한 ‘오늘을 살아가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은 없으며, 다양한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는 자연의 모든 생물처럼 인간도 자연의 일부로서 위기를 더 큰 기회로 바꾸어내는 회복 탄력성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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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마르티아노프 지음
모든 제국은 몰락한다 : 미국의 붕괴세계 최강대국으로 군림해 온 미국이 맞닥뜨린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진단이자 비판을 담은 책이다. 소비지상주의와 풍요의 이면, 지리경제학, 에너지 산업, 군사력의 위축, 정치적 파탄, 엘리트들의 무능과 위선, 그리고 전 사회에 만연한 도덕적 타락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현재 미국이 처한 현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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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해럴드 브룬반드 지음
도시전설의 모든 것온갖 입소문부터 개인적인 기록, 편지, 신문, 칼럼, 문학 등에서 떠도는 도시전설 270편을 정리한 책이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도시전설들의 출처를 엿볼 수 있으며, 도시전설이 만들어지고, 퍼져나가는 과정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이야기의 필요조건을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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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랜드모어 지음
열린 민주주의 : 21세기 민주주의의 재발명현대의 대의제 통치가 지닌 문제를 진단하고, 고대 민주주의의 열린 특성을 복원하기 위한 새로운 민주주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저자는 비선거적 형태의 민주적 대의제를 옹호하며 엘리트보다는 평범한 시민이 권력의 핵심에 놓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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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그레그 지음
니체가 일각돌고래라면 :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편견에 대하여이 책은 인간의 우월함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가정에 과학적 근거와 논리로 도전한다. 동물 행동과 인지, 언어를 연구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동물 종들과 인간을 비교하고, 인간 지능의 성과와 그로 인한 부작용을 조명하며 우리의 견고했던 사고방식에 균열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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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엔슬러 지음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세계적 극작가인 저자가 45년에 걸쳐 써온 산문과 시, 편지, 에세이 등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난민, 노숙자, 여성, 에이즈 환자 등 사회가 외면한 사람들의 슬픔을 기꺼이 자신의 슬픔으로 껴안으며, 나의 아픔과 다른 이의 아픔에서 시선을 돌리지 말고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사유할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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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반 주일렌 지음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 완벽하지 않아 완전한 삶에 대하여세계적인 현자들이 평범함에 찬사를 보내며 남긴 기록을 수집한 결과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니체, 스피노자, 톨스토이 등의 현자들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중용의 ‘평범한 삶’을 높게 평가했음을 보여주며 오늘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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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an S. Kahan
Pick! 행정안전위원회Freedom from fear : an incomplete history of liberalism이 책은 18세기 후반 이후 서구 자유주의 발전 과정을 연대순으로 보여주며 주요 자유주의 사상가와 그 견해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두려움(fear)에 대한 반응이자 희망의 원천으로서의 자유주의를 자유, 시장, 도덕이라는 세 가지 축과 함께 분석하고 오늘날의 정치에 교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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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omas C. Redman
Pick!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People and data : uniting to transform your business저자는 양질의 데이터 활용이 중요해진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데이터로부터 창출해낼 수 있는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조직 성과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가 데이터의 품질 개선인 이유를 설명하고, 직원과 데이터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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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ichard N. Langlois
Pick!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The corporation and the twentieth century : the history of American business enterprise숙련된 전문 관리자의 경영을 핵심으로 하는 관리 자본주의(managerial capitalism)는 20세기 미국 비즈니스의 지배적 경향이었다. 저자는 이러한 경향이 등장한 배경과 흥망성쇠를 미국 경제사와 함께 설명하고 20세기 미국 기업과 기업가들의 사례를 통해 21세기 기업 경영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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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井聡一郎 編
Pick! 교육위원회Gigaにとどまる学校, 学校DXに進化する学校 : ネクストGIGAの新しい学びを求めて저자는 ‘학교에서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촉구한다. 이는 디지털을 단순히 배움의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현재의 수준에서 벗어나 수업, 학습, 행정 등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는 것을 뜻한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학교의 진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그 방법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