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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신간※도서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국회전자도서관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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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희 지음
Pick!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정상동물 : 동물은 왜 죽여도 되는 존재가 되었나기후·생태·식량위기의 시대에 지구를 공유하는 공동생활자인 동물의 권리를 재구성하고, 동물과 인간이 공생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반려동물, 농장동물, 실험동물, 전시체험동물 등 인간의 기준에 따라 동물을 분류하는 ‘정상동물 이데올로기'로 인해 동물이 ‘죽여도 되는 존재’로 취급받고 있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다. -
조슈아 S. 골드스타인, 스타판 A. 크비스트 지음
Pick! 환경노동위원회기후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 지구를 살리는 최고의 선택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와 함께 안전한 청정에너지인 원자력을 적절히 활용하는 에너지 믹스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국을 비롯해 스웨덴, 프랑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같은 곳에서 어떻게 화석연료를 청정에너지로 빠르게 바꿔나가고 있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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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현 지음
집단의 힘 : 조직심리학이 밝혀낸 현명한 선택과 협력을 이끄는 핵심 도구‘다수’와 ‘소수’의 영향력을 분석해 개인과 집단을 바라보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책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강력한 집단의 힘과 집단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개인의 심리를 집단심리학의 관점으로 분석해, 보다 현명한 선택과 협력을 하기 위한 해법을 담았다. -
톰 머스틸 지음
고래와 대화하는 방법 : 물속에 사는 우리 사촌들과 이야기하는 과학적인 방법혹등고래의 노래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로저 페인부터, 고래와 소통하고 교감했던 수많은 역사적 사례와 일화들, 고래와 돌고래를 연구하고 실험하는 고래생물학자 그리고 21세기에 일어난 고래생물학의 혁명의 한복판까지 들어가 고래의 모든 것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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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람 아일렌베르거 지음
자유의 불꽃 : 보부아르, 아렌트, 베유, 랜드 암흑의 시대에 철학을 구한 네 명의 여성들제2차 세계대전의 혼란 속에서 망명자이자 선구자로서 자유를 위해 투쟁했던 네 여성 철학자들의 극적인 인생 행로를 보여준다. 집단의 이름으로 개인을 억압하는 전체주의가 성공을 구가하던 당시 상황에서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의도와 행동으로 만들어 나가려고 애썼던 그들을 ‘자유’라는 단어로 묶어 설명한다. -
조철기 지음
기호와 탐닉의 음식으로 본 지리 : 축복받은 자연은 어떻게 저주의 역사가 되었는가전 세계 소비자가 탐닉하게 된 홍차, 설탕, 초콜릿, 팜유, 바나나, 새우, 와인의 지리와 역사를 기호식품, 상품작물, 제국주의, 플랜테이션, 자유무역, 상품사슬 같은 키워드를 통해 살펴보고, 소비자와 생산자의 관계,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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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조 파리시 지음
무질서와 질서 사이에서 : 한 복잡계 물리학자의 이야기무작위와 무질서를 특징으로 하는 복잡계(complex system)에 대한 연구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저자의 첫 에세이다. 그가 대학교에 입학한 후 68 혁명의 한복판에서 맛보았던 격변의 기억부터 노벨상 수상자로 우뚝 서기까지 수많은 우여곡절이 담겨 있다. -
브뤼노 라투르 지음
존재양식의 탐구 : 근대인의 인류학과학기술학의 대가이자 생태주의 정치철학을 독보적으로 제시해 온 저자가 집필한 최고의 대작으로 불리는 책이다. 비근대인을 대상으로 삼았던 서구 인류학의 시선을 반전시켜 근대인 자신을 인류학적 탐구의 대상으로 삼고, 이를 통해 근대인이 추구해 온 근대적 가치와 제도의 실상을 밝히며, 열다섯 가지 존재양식의 개요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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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알튀세르 지음
역사에 관한 글들 : 비-역사의 조건으로부터 역사의 조건으로저자가 1963~1986년에 이르는 시기 동안 역사에 관해 쓰거나 생산한 다양한 텍스트들을 엮어낸 유고집이다. 역사학 내지는 역사주의/상대주의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마르크스주의가 어떻게 스스로의 한계와 마주하며 역사의 조건들을 성찰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
히사이시 조, 요로 다케시 지음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 지브리 음악감독과 뇌과학자의 이토록 감각적인 대화음악감독 히사이시 조와 뇌과학의 권위자인 요로 다케시가 나눈 대화를 담은 책이다. ‘인간은 왜 음악을 만들고 예술과 감각은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큰 주제 안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논의는 음악을 비롯한 예술, 과학, 철학, 사회학, 인문학, 곤충의 생태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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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mes Hamilton-Paterson
Pick! 환경노동위원회Stuck monkey : the deadly planetary cost of the things we love목이 좁은 병에 든 바나나를 놓지 않다가 사냥된 원숭이와 같이, 저자는 온라인 배송, 디지털 기기 의존 등의 현대적 소비 습관과 생활방식에 집착하는 우리가 기후 위기를 가속화한다고 설명한다. 이 책과 함께, 무해해 보이지만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 우리의 습관 및 생활방식에 대해 성찰해 볼 수 있다. -
edited by Pol Antràs and David Zilberman
Pick!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Risks in agricultural supply chains기후변화와 코로나19로 전 세계 농업 공급망과 식량 시스템의 취약성이 노출되면서 공급망(supply chains) 및 공급망 간 상호작용의 중요성이 보다 크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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