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1위 [이코노미스트 2022년판]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11위 [이코노미스트 2022년판]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발표한 2022년 '가장 물가가 높은 도시 순위'에서 1위는 싱가포르와 뉴욕이었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도 물가가 비싼 도시였다.로스앤젤레스는 홍콩과 동률인 4위, 샌프란시스코는 8위였다.게다가 이 순위에서 '가장 순위가 변동한 10개 도시'에는 샌디에이고와 보스턴을 포함한 미국의 6개 도시가 포함돼 있다.

2022년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은 전체적으로 상승 추세였지만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0월에 전년 동월 대비 7.7%로 9월의 8.2%를 밑돌고 있다.

또 순위에는 스위스 두 도시가 톱10 안에 들었고 취리히가 6위, 제네바가 7위였다.

 

펠드먼은 이번 랭킹 결과에서 특필할 만한 것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2년은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주요 인플레이션율이 상승한 것으로 특징지어지지만 최근에는 인플레이션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압력이 완화될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세계 대도시의 물가는 현지 통화 기준으로 평균 8.1% 상승"했으며 이는 "최소한 지난 2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이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규제로 촉발된 세계적인 생활비 급등 위기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이하에 2022년 '가장 물가가 높은 도시 순위'를 소개한다.1위를 차지한 뉴욕을 100으로 했을 경우의 각 도시의 물가지표도 병기했다.

출처 이코노미스트

 

동률 10위 시드니(호주)

물가지표:83

 

 

 

동률 10위 코펜하겐(덴마크)

물가지표:83

 

 

 

9위 파리(프랑스)

물가 지표:84

 

 

 

8위 샌프란시스코 (미국)

물가 지표:85

 

 

7위 제네바 (스위스)

물가 지표:91

 

 

 

6위 취리히(스위스)

물가 지표:94

 

동률 4위 로스앤젤레스(미국)

물가 지표:98

 

 

동률 4위 홍콩

물가 지표:98

 

 

3위 텔아비브(이스라엘)

물가 지표:99

 

동률 1위 뉴욕(미국)

물가 지표: 100

 

동률 1위 싱가포르

물가 지표: 100



우리나라 서울은 다행히도 여기 없네요 ^^